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규 소라이 (문단 편집) == 한국과의 관계 == 현실주의적이고 정치적인 태도를 견지한 오규의 사상은 소라이학으로 불리며 조선에까지 전파되었는데 오규의 대표저서인 "논어징"은 1763년, 일본 통신사로 간 조엄이 가지고 와서 전래되었고 아예 서기 원중엄은 "오규 소라이 문집"을 가지고 들어왔다. 다산 [[정약용]]은 오규의 제자인 다자이 슌다이(太宰春臺)가 쓴 "논어고훈외전"을 통해 소라이 학을 접했다. 정약용은 처음에는 소라이학을 괴이한 논설로 생각했지만 소라이학을 깊이 탐독한 후 오규의 문체가 매우 찬란하다고 평가하면서 자신의 논어 해설서인 "논어고금주"에 오규의 논어해석의 많은 부분을 수용했다. 정약용은 오규를 평가하면서 이제 일본 유학자들의 글과 학문이 조선을 훨씬 초월했으니 심히 부끄러울 따름이다라고 말했을 정도였다. 우리나라에는 마루야마 마사오의 "일본 정치사상사 연구"에서 오규가 소개되었지만 그의 저서는 나오지 않다가 2011년 1월에 오규의 대표적 저서인 "논어징"이 번역 발간되었다. [[분류:에도 시대의 유학자]][[분류:도쿄도 출신 인물]][[분류:1666년 출생]][[분류:1728년 사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